놀면 뭐 하니 지역 맛집 탐방
울산 맛집 탐방
놀면 뭐 하니 출연진 박진주가 목포쫀드기 와 울산 쫀드기
둘 중 어느 것이 맛있는지 물어본 결과.
박진주는 울산 쫀드기가 더 맛있다고 망설임 없이 대답을 하였습니다.
이유는 목포 쫀드기는 부드럽고 식감이 떡과 빵 사이의 식감을 가지고 있고 촉촉함을 가지고 있는 반면
울산 쫀드기는 2가지 맛이 있는데 딱딱이라는 쫀드기도
있다.
울산 쫀드기는 목포쫀드기와는 다르게
쫀드기를 튀긴 다음 설탕과 라면수프를 뿌려서 나온다.
그렇기 때문에 목포쫀드기와는 반대로 맛이 단짠단짠
하다고 하였다.
놀면 뭐 하니 출연진 박진주는 자기는 맛이 강한 걸 좋아한다고 하였고 그래서 목포쫀드기보다 울산쫀드기가
더 맛있다고 하였다.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리고 울산쫀드기 이름이 딱따기라고 있는데
쫀드기를 바싹하게 튀겨서 수분기 없이 튀기고
설탕과 라면수프를 뿌려서 제조를 한 것이 딱딱이라고
하였는데 박진주와 하하가 딱따기를 먹고는 바삭한 게
꼭 과자 같다고 하였다.
울산의 두 번째 간식 맛집은 초등학생들도 좋아하고
어른들도 좋아한다는 물라면입니다.
물라면은 가격도 저렴하다고 합니다.
1컵에 500원이라고 하는데 엄청나게 파격적인 가격입니다
그렇다고 맛이 없는 것도 아니고 엄청 깔끔하다고 합니다.
맛있기도 하다고 합니다.
물라면은 우리가 흔하게 라면을 끓여 먹는 방식이 아니고
라면만 끌여서 찬물로 헹구고 육수는 따로 우려서 나옵니다
먹어본 사람은 가락국수 같다고 합니다.
놀면 뭐 하니 출연진 박진주와 하하가 물라면을 먹어보고는
가락국수 같다 또는 라면인데 부담스러운 맛이 빠진
깔끔함만 있는 라면 같다고 말을 하였다.
대구 맛집 탐방
울산에 이어서 대구 쪽에도 간식 맛집을 보러 간
팀이 있다.
유재석과 정준하 이미주 셋이 한 팀이 돼서 대구 간식
맛집을 탐방을 하였다.
대구 첫 번째 맛집 탐방은 대구 콩국이라고 한다.
이것이 대구에서 맛볼 수 있는 찹쌀도넛콩국이라고 한다.
매일아침 우리 콩으로 끓여서 만드는 콩물에 튀김을 넣은
튀김 콩국이라고 한다.
콩국 기본 간은 돼있지만 자기 입맛의 취양에 맞춰서
먹어보고 소금이나 설탕을 넣어서 자기 입맛에 알맞게
맞춰드시면 됩니다.
두 번째는 김밥 튀김이라고 한다.
대구 명물 김밥튀김입니다.
김밥을 잘 말아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튀김옷을 입히고 다음 김밥을 기름에 튀깁니다.
그러면 맛있는 김밥 튀김이 완성됩니다.
튀김김밥은 마치 비주얼이 집에서 먹다가 남은 김밥
처리하기 어려워서 계란옷을 입히고 구워 먹는 것처럼
생겼습니다.
소식좌라고 소문이 나있는 유재석과 이미주는
첫 번째 맛집 탐방을 하고 두 번째 김밥 튀김을 맛을 보고
배가 어느 정도 불러서 안 들어갈 줄 알았는데
맛을 보니 너무 맛있어서 소식하는 사람들도 계속
먹게 되는 맛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