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목포 쫀드기
이번 2022년 12월 31일 토요일 놀면 뭐 하니에서
추억의 물품을 복원해주는 프로그램을 하고 있습니다.
일명 놀뭐 복원소
처음에 나온 목포 쫀드기라는 추억의 먹거리가 추억의 맛을
복원해달라고 해서 놀뭐 복원소에서 목포 쫀드기
밥통 쫀드기 추억의 맛을 복윈 시키기 위해서
이이경, 박진주는 제작진들과 같이 목포 시민들을 대상으로
취재를 하면서 목포 쫀드기에 대한 단서를 찾기 시작했다.
목포쫀드기 단서
- 목포쫀드기는 일반 쫀드기와 다르게 두껍고 식감이 떡과 빵 중간사이의 식감을 가지고 있다.
- 목포 쫀드기는 수분을 위해서 전기밥솥에 물과 함께 보관을 하면서 판매를 하였다고 한다.
여기저기 목포 시민 분들께 물어보고 의뢰인 김가은 씨
모교 주위에 있는 문구점 사장님 도움으로 도매하신 분의
연락처를 알게 되어서 연락을 하고 도매점 부부를 만나서
목포 쫀드기를 만든 공장까지 찾아서 그 공장으로
가게 되었다.
목포 쫀드기를 만든 공장은 공장 같지 않고 일반 집으로
보였다.
그곳에서 목포 쫀드기를 만드신 아내분을 만날 수 있었다.
목포 쫀드기에 대해서 단서를 얻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더 이상의 단서를 찾을 수가 없었다.
그리고 며칠이 지난 후 박진주, 이이경은 옥산 휴게소에서
만나 대전, 용인, 파주, 청주 쫀드기를 공장을 다 수소문을
하였다.
그중에서 가장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대답을 한 곳이
청주에 있는 쫀드기 공장이었다.
청주에 계신 쫀드기 전문가는 17년 동안 쫀드기를 만들어
다고 한다.
의뢰를 받은 쫀드기 전문가 황박사는 쫀드기에 대한
단서를 받고 황당해하면서 긍정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쫀드기를 만들기 시작하였다.
목포 쫀드기의 맛과 비주얼 모양 생김새를 알고 있는
박진주는 황박사가 만들어 오는 쫀드기를 보면서 맛을 보고
수분이 없다 를 계속 반복을 하였고 식감도 이렇게 질기지
않았다고 하였다.
이에 황박사는 박진주가 말한 대로 수분을 계속 공급해서
쫀드기를 계속 만들었지만 나중에는 재료 부족으로 인해서
완성을 하지 못하였다.
비주얼얼과 맛은 흡사했다고는 하지만.
계속해서 수분이랑 식감이 부족하고 아쉽다고만 하였다.
황박사님은 밤을 새워서라도 테스트를 더해보겠다고
하였고 이에 도움을 준 박나래 씨도 목포 쫀드기에 대해서
알고 있어서 박나래 씨에게도 시식을 받으면서
디테일과 식감에 대해서 도움을 받았다.
박나래 씨도 목포쫀드기를 맛을 보더니 80% 정도이다.
맛은 정말흡사하다.
그러나 식감에서도 거의 다 왔다고는 하는데
떡 같으면서도 빵 같은 식감 고무를 씹는 거 같으면서도
묘하게 무엇인가 빠진듯하다고 한다.
황박사님이 만든 쫀드기는 마르고 딱딱한 느낌
원조는 녹는 듯하면서도 절편에 가깝다고 하였다.
정말 목포 쫀드기가 어떤 맛일까 정말 궁금했다.
이이경은 목포 쫀드기의 맛이 복원이 되면 그리고
대박이 나면 이이경 자기가 모델이 하겠다고 욕심을
드러냈다.
드디어 황박사님이 그간 많은 시일에 걸쳐서 테스트를
하고 계속 거듭 노력해서 만들어 왔다고 하였다.
황박사는 자신 있게 거의 99% 자신감을 세우면서
전기밥통에다 따끈따끈하게 옛날 목포쫀드기의
디테일 까지 살려서 가지고 왔다.
그 모습을 본 의뢰인과 박진주 씨는 쫀드기의 모습을 보고는
정말 모양 모습 온기 디테일 정말 다 똑같다고 하였다.
황박사는 먹어보지는 않았다고 하였다.
그리고 만약 실패하더라도 개인적으로 더 테스트하고
노력해서 만들어서 보내주겠다고 하였다.
쫀드기는 의뢰인이 말한 대로 전기밥통에 가지고 왔으면서
비닐에 포장된 모습 옛날 추억을 회상하듯 쫀드기를 보면서
과거를 생각하면서 기뻐하는 듯하였다.
이제 맛과 식감만 남았다.
목포 쫀드기를 모르는 유재석과 이이경은 쫀드기를
먹어 보고 나서 정맛 맛있다고 하였고 떡과 빵 그사이의
식감과 너무 달지 않고 결데로 잘 찢어지고 모든 것이
의뢰인이 말한 것에 딱 들어맞았다.
그러나 의뢰인이 모든 것이 다 들어맞았는데.
조금 아쉽다고 하였다. 그것은 또 수분기였다.
유재석과 이이경이 쫀드기의 맛을 보고는
왜 의료인이 목포쫀드기의 맛을 그리워했는지 알겠다고
감탄을 하였다.
의뢰인은 자신의 추억 속에 있는 쫀드기를 이 정도로 만들
어서 보여주고 맛을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하였다.
100%로는 아니지만 95% 정도라고 하였지만
나머지 5%로는 추억으로 채우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하면서 목포 쫀드기의 복원 의뢰는 끝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