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 샤브샤브 칼국수

안녕하세요
이제 날씨가 가을이 지나가고 겨울이 되었네요.
나무에 있는 단풍과 나뭇잎들은 이제 다 떨어지고
가지만 남아있는 나무들이 많이 있네요.
그래서 저희 가족은 뜨끈한 국물이 있는 버섯 샤브샤브를
해 먹었습니다.

육수는 가스오 샤브샤브용 육스 팩을 넣어서 물을 끓이고
(육수 팩 한 개면 4인 가족이 넉넉하게 먹네요ㅎㅎ)

알배추와 머쉬마루 버섯을 다 넣고 야채 국물 우려내는 중입니다...

저희는 야채를 많이 넣지 않고 머쉬마루라는 버섯만 넣고
알배기 배추 한 통으로만 야채를 넣고 야채 육수를 만들었습니다.
배추가 어느 정도 익을 때까지 끓이고 나서는...~

이제 샤브샤브용 고기를 대처서 먹습니다.
저희는 국내산 한우가 너무나 비싸서
마트에 수입용 샤브샤브용 소고기를 사서 먹었다.
딱히 국내산 한우나 수입용이나 입으로 들어가면
비슷해서...ㅎㅎㅎ
마지막으로 샤브샤브 고기를 다 익히고 나서 대망의
칼국수 저희는 미정당 칼국수만 사서 먹습니다.
없으면 다른 재품을 사 먹지요...
두줄은 너무 많고 한 줄 반 정도가 딱 정당합니다.
칼국수 면은 흐르는 물에다 살짝 씻어서 전분을 빼고
육수에 넣어서 잘 익혀 드시면 돼겠습니다.
아이들을 먹이느라 차마 고기 아고 칼국수 면을 찍지를
못했네요~
다음에는 이쁘게 사진을 더 잘 찍어 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날씨가 추워진 만큼 따뜻한 샤브샤그로 식사해보세요~^^
어렵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