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다름 아니고 빌라 왕 김 모 씨가 가지고 있던
그 많은 빌라 중에 한 곳에 살았었던 사람으로 글을 적습니다.
2019년도 3월 4일쯤에 인천 어느 곳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전세계약서 임대인에 신탁으로 이름이
표기되어있었고
1 달인가 2달 뒤에 임대인 이름으로 된 전세계약서를
받았습니다.
그때 전세 계약서를 받은 이름은 40대 초 김 모 씨였습니다.
지금은 인터넷에 이름이 떠있지만 그래도 이름을 밝히지
는 않겠습니다.
2019년도에 인천 어느 한 곳에서 잘살고 있다가
2021년도에 전세 만료되기 6개월쯤에 허그
주택도시 보증 공사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이때 날짜가 2021년 9월 6일에 카톡으로 전세계약 해지를
하실 거면 통보를 먼저 하라고 주택도시 보증 공사에서
왔습니다.
2개월 전까지만 하면 되겠지 하고 저는 12월에 연락을
해야겠다 싶어서 조금 더 지내고
12월이 되자 한 번 더 주택도시 보증 공사 카톡이 왔습니다.
저의 사건은 이때부터 시작된 것입니다.
임대인 김 모 씨에게 계속 전화를 걸었는데도 받지 않습니다.
문자를 해도 답변이 없습니다.
그래서 생각한 게 내용증명을 보내는 것이었습니다.
내용증명을 우체국에 가서 보냈는데
전세 만기 2개월이 지나서 못쓴다고 한 겁니다.
전 답답해서 인천 허그 주택도시 보증 공사로 갔습니다.
그러더니 인천 허그 주택도시 보증 공사에서는 못해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천지사에서는 여의도 허그 서부지사로 가라고
알려줬습니다.
저는 여의도 허그 서부지사 전경련회관 건물에 위치해있는
주택도시 보증 공사로 갔다가 내용증명을 못쓴다고 해서
임대인 인감도장을 내용증명서에 찍은걸 가지고 와야
효력이 있다고 했습니다.
임대인 인감 증명서 1장도 같이 받아서 제출해야 합니다.
그런데 임대인은 전화 도안받고 문자도 연락이 안 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계속 전화를 시도했는데.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전세대출이 껴있기 때문에 연장하려면
내용증명서류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내용증명 보낸 것을 사용 못하니 임대인님 인감도장을
찍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전세대출 연장하려면 내용증명서나
증거물이 있어야 합니다.
전화 녹취나 문자로 확답받은
예) 임차인: 전세 만료되면 나가겠습니다.
임대인: 네, 또는 알겠습니다.
이런 확답이 있는 것만 증거로 됩니다.
임대인 김 모 씨를 만나야 된다고 했더니
다행히도 날짜와 시간 장소를 말했더니 알겠다고
했다.
전세대출 연장에 필요한 건 내용증명이었고
나는 내용증명이 임대인 인감도장 찍은걸 줘야 해서
인감도장 찍은 내용증명서와 임대인 인감증명서 1장도
필요했던 것이다.
반환보증금 시청하려면 임대인 인감도장 찍힌 내용증명서와
인감증명서 1장 그리고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임대인 것이 필요했다.
다행히 3월 8일 날 11시에 임대인 김 모 씨를
인천 송도 현대아웃렛 지하 1층 로비에서 보자고 했다.
다행히 나와주었다.
그래서 임차인이었던 저는 필요한 서류 임대인 운전면허증
은 핸드폰 사진으로 찍었고 인감증명서 1장 받았고
인감도장 찍은 내용증명서도 받았습니다.
그전에 전세기간 만료되기 전에 나간다고 했을 때
전속 부동산이라고
여기다 전화를 해보라고 문자가 왔었습니다.
전속 부동산과 전화를 하였고 계약 만료 전에 나간다고
하였고 그렇지만 이건 증거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집을 보러 2번인가 왔었는데 계약은 안 하고 구경만 하고
가시더라고요
그렇게 만료시간이 지났는데도 연락하면 안 받고
돈 없다고 말한 녹취록이 있네요 혹시나 해서 녹음해 놓은 것이었는데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가고 허그에다
서류 준비해서 같다 주고 그래서 6월 10일 날
주택도시 보증 공사에서 반환보증금을 받고 이사를 하고
6개월이 지나고 나서
주택도시 보증 공사 문자가 오고 나서 알게 되었습니다.
전에 살았던 전셋집 임대인이 빌라 왕 김 모 씨라고
놀랠 노자였습니다.
빌라 1139채?
이사하기 전에 1139 빌라 중에 그 중1 집에서
전세로 살았다니. 이런 사람인 걸 이제 알았네요
그 사람 전화번호가 저장이 돼있어서
인터넷 기사에 그 사람 얼굴이 보이길래.
카톡을 봤더니 똑같더라고요 김 모 씨 그 사람이 빌라 왕
이였다니 황당 그 자체였습니다.
그 사람이랑 전화 통화했을 때는 지체장애?
그런 거 못 느꼈거든요 통화 녹취한 거 보면 일반인
이었습니다.
그리고 직접 만나기까지 했는데 지체 장해가 있는지
없는지는 제가 구분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제가 만났을 때아 고 통화했을 때는 그냥저냥 일반인
말투였습니다.
그때 생각하면 무섭네요.
이상 빌라 왕 김 모 씨가 가지고 있는 그 많은 빌라 중
한집에서 전세로 살았고 보증보험 들어서 반환 전세금
돌려받은 후기를 적어봤습니다.
생각하기만 하면 무섭네요.
제가 반환 전세금 돌려받기 1~6편까지 적은 이야기가
빌라 왕 김 모 씨 전셋집에서 살았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아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