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시즌2
최강야구 시즌2 시작한 지 3주 차가 끝났습니다.
3주 차에서는 몬스터즈 VS KT위즈와의 대결을 하였습니다.
몬스터즈와 KT위즈와의 경기에서 몬스터즈가
승리를 하였습니다.
몬스터즈가 프로야구 구단을 상대해서 이겼고
최강야구 시즌2 첫 경기에서 첫승을 하였습니다.
먼저 선발투수 이대은선수는 5이닝까지 무실점 7K
라는 엄청난 투구를 보여주었다.
한때 프로선수 시절을 회상할 수 있을 정도로 거의 실수
없는 피칭을 해준 덕분에 승리를 할 수 있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선발투수로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정성훈은 이대호대신 4번 타자로 이번에 선출되었다.
4번의 무게가 무거웠을 텐데 김성근 감독님이 훈련을
도와주는 모습 정성훈 선수의 많은 훈련을 통해서
만들어진 만루홈런인듯하다.
최강야구에서 몬스터즈가 만루홈런을 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 정도로 소름이 돋을 정도로 짜릿한 만루홈런이었다.
정성훈선수가 만루홈런을 치기 전에는 몬스터즈 선수들이
선보이지 않았던 스퀴즈 전략을 펼쳐서 선취점을
가져오고부터 흐름을 타고 그다음 정성훈 선수의 만루홈런
이 터진 것이다.
야구는 흐름이라는 맞는 거 같다.
한번 흐름을 타기 시작하니 분위기가 확 바뀌더니 만루홈런
을 친 것 같다.
그 외에도 KT선수가 도루를 시도하였지만
몬스터즈에 이번에 들어온 포수 박재욱선수의 도루저지
를 보여주면서 KT 위즈의 도루를 막았다.
새로운 투수 정현수는 필살의 커브를 선보이면서
삼진 퍼레이드를 보여주었다.
신재영선수도 이번에 새로운 투수로 합류한 선수입니다.
신재영선수도 잘 던져주었고 역시나 신재영선수
2016년도 신인왕을 받은 선수 체인지업이 뛰어나고
제구 또한 유희관 못지않게 좋다.
유희관도 나와서 공을 던졌지만 어깨상태가 좋지 않은
상태여서 좋은 성적을 내진 못했다.
그 뒤에 송승준 선수도 나와서 공을 던졌고 이때부터
KT위즈 선수들이 무섭게 쫓아왔지만 선배의 저력을 보여준
송승준선수가 끝내 삼진으로 경기를 마무리하였다.
한번 KT위즈의 강한 공격이 있었지만 점수차가
많이 벌어져있는 상태였기에 최강 몬스터즈가
최강야구 시즌2 첫 경기에서 첫 승을 하였다.
몬스터즈 선수들 정말 대단한 것 같았다.
프로야구 2군 선수들을 이길 줄은 몰랐다.
2군 선수들이라고 해도 1군 선수들 못지않게 잘하는 선수
들인데 소름 돋으면서 짜릿한 승리를 보았습니다.
이번 경기의 MVP는 정성훈선수와 이대은선수 두 분
이였습니다.
정말 두 선수 모두 MVP를 받을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정성훈 이대은 선수 두 분 축하드리고.
다음 경기는 SSG랜더스 2 군입니다.
벌써부터 다음주가 기대가 되네요.
다음 주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에 합니다.
많은 시청 해주세요.
월요일에 야구는 최강야구입니다.
몬스터즈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