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부에 이어서 마지막 이야기 이어 가겠습니다.
이제 기다림만 남은시간 동안 이사할 집도 알아보고,
허그 지사에서 담당자도 정해졌고 이제 대위변제
받을 일만 남았네요.
12월달부터 임대인안테 계약해지 한다고했는데
부터시작해서
집주인이 전속부동산이라고 알려주기만하고
확답은 받지 못하였을때부터.
일이 않좋게 꼬이기 시작해서부터 연락은 안하고
연락도 안받고 전세 계약 해지하겠다고 했는데
확실한답변도 못받고....
참 12월8일부터 시작이였네요 저는...
이글을 보신분들은 여유있게 생각하시고 전세계약을
해지 할것이면 확답을 꼭 받으세요.
이제 드디어 마지막이 다가왔습니다...
대위 변제를 받을수있다고 해서 담당자안테서
서류 심사가 끝났다고...휴~
이때는 이제 끝났구나...드디어 해방 돼는구나...
저.문자를 받고 무지 기뻣고,
한편으로는 내가 왜 이런일을 당해야하나
묘한 기분도 들었습니다.
그렇치만 내돈 아닙니까? 내돈을 지켜냈다고
생각했습니다.(긍정적인 마인드....)
일단 드디어 4월13일날 서류 제출을 하고
5월16일날 서류심사가 끝났습니다.
저는 서류 심사가 빨리 끝난 케스스인듯하다
이제 이삿집을 알아보신곳에 계약을 할수있습니다.
저는 이삿날을 6월 10일로 미리 계약을 해놔서 엄청 조마조마했습니다.
다행이 날짜를 잘맞추어서 이삿날을 어떻게든 맞춰서
타이트하게 대출 심사도 그때에 맞춰서 끝날수있게.
잘 해놨던거같습니다...
드디어 마지막입니다.
서류 심사가 끝났고 이사 갈집을 구했고 이사갈집에
대출심사도 끝났고, 이삿짐센터에 전화를 해서
이삿짐 견적받고 계약금내고 이삿짐 예약을 마치고
할일은 다해놨습니다...
아........그리고 집계약하실때....중요한거....
이삿날 이사를 해야하자나요.
잔금 치르는 시간을 넉넉하게잡으시길 추천합니다.
대부분 1시쯤이나 하자고 많이들 하시는데
저는 2시반쯤에 대위변제 돈을 받아서....
빨리 이삿짐을 빼고 검사를 받는다면 모르겠습니다.
저희는 짐을 다빼는데 시간이 좀 걸렸었습니다.
이제 이삿날이다가왔습니다.
이삿날 해야할일은 공과금을 다내셔야합니다.
전기세,수도세는 이사하는 당일날 결제를 하시면됩니다.
가스는 이사가기 3일전날 전출한다고 예약하면됩니다.
도시가스 이사날까지 해서 결제 완료~~!!
전기세,수도세,도시가스 결제를 하실때
이삿날 당일 날짜가 나오게끔 영수증을 달라고요청하세요
가끔가다 날짜를 안넣어주고 영수증문자만 보내주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결제한 날짜도 중요합니다.
저는 빌라에 살고 있어서 관리비는 동대표안테 관리비내고
관리비 얼마 완납하였습니다.
카톡이나 메시지를 보내고 완납 확인하였습니다.
이런 확실한답변을 받아야합니다.
대위변제(이사를 하는날)를 하는날
10일쯤인가 일주일 전쯤에 이삿짐이 다빠졌는지
허그 지사에서 사람 한명을 보냅니다.
그분안테 공과금(전기.수도.가스.관리비)을 완납한
메세지를 캡처를 해서 보내줘야합니다.
이삿짐 빠졌는지 확인하신분이 연락을주면
이삿짐빠지는 시간에 맞춰서 온다고 합니다.
이삿날 공과금과 이삿짐 빠진걸확인하고 사진을 곳곳마다
다찍습니다.
안방 화장실 싱크대 싱크대섭랍장 작은방 거실 짐이 다빠진걸 확인받야야하는 허그 지사...
저희는 최대한 짐을 다빼고 이삿짐 다빠진걸 확인하고 사진찍고 허그지사에 사진아고짐다빠진걸 보내고 집을 나왔습니다. 그시간이 1시쯤이였습니다....
잔금치르는 시간이 1시쯤이였는데....
혹시나 늦을꺼 같아서 부동산에다 전화를해서
일이 이렇게 돼서 2시쯤에 들어올거같다고 해서
2시쯤에 잔금을 치르러갔습니다...
하~~~~~역시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닙니다.
이삿짐 센터에서는 빨리 이삿짐을 내려놓아야한다고,
계속 전화가 오는상황 이사갈 집주인은 잔금 언제 할수있냐고, 아직 돈안들어왔냐고...계약서 서류작성하면서...잔금 얼마 드려야하고 복비 변호사선임
비용 등등 계산 하면서 저는 은행에다가 전화하고...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드디어 2시25분쯤 띠로리~~~
대위변제 반환보증금을 받았습니다.
은행에서는 수수료를 때가고 나머지 금액이 들어왔습니다.
에구에구 힘들었습니다...
전세대출 원금을 안내면 이사갈집에 대출이 안나옵니다.
그걸확인하고 이사갈집에 대출을 받고 잔금치르고
반환 보증금을 받으면 바로 해지문자가 오는데
해지 메세지 시간은 1시20분인데 은행에서 나머지 수수료계산하고 뭐하고 시간이 금방된다고 하는데
은행 직원앞에 손님이 있어서 조금늦는다고 하는데....
아니 나는 이사를 진행중인데 난엄청 급한데..ㅂㄷㅂㄷㅂㄷ
엄청급하다고 그랬더니 그제서야 손님을 다른 직원에게
넘기고 대워변제 금액을 주었던겁니다.
이제 드디어 이사갈집에 잔금을 치르고 부동산복비 내고
변호사 선임비용 내고. ..돈이 그냥 아주그냥...ㅠㅠ
그래도 다행히 반환보증금을 받고 이사를 잘끝냈습니다.
장작 6개월 긴시간동안 싸운듯합니다.
이제 이사해서 좋은 일만가득 하길...~~
이글을 보신분들도 화이팅 하시고요.
반환 보증금 잘 받으세요...
좋은날은 옵니다~~♡이상으로 허그 반환보증금
마지막 회를 끝 마치겠습니다.
긴글을 읽어주시고 이글을 보고 잘 해결돼신분들이 계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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