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그반환보증금반환

허그전세반환보증금받기 (6)

정아준희아빠 2022. 11. 26.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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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부에 이어서 6부 시작하겠습니다.

약을 먹고 졸린 기운에 다 피곤하고.... 컨디션이 그렇네요...
그래도 힘들어하실 분들을 위해서 마지막까지 서둘러야겠습니다.

이제 서류제출도 했겠다... 기다림의 시작입니다.
그사이에 전세 대출 연장하신 분들은 2개월 특약으로 연장하신 분들도 있을 것이고 은행마다 연장하는 기간도 틀릴 것이지만 저는 2개월 연장하고 재연장 6개월을 추가로 더 연장하였습니다.

아마도 은행에서 대출 만료기간을 알려주실 겁니다...
서류제출을 하고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속은 까맣게 타들어가고 머리는 머리대로 아프고
진짜 속 쓰림에 병원도 다니고 맨날 약에 의지하고
살던 때... 저는 술을 잘 안 먹는데... 그럴 때마다 술에
의지해서 술의 힘으로 잠을 청한 날이 수두룩 했던 날....

그러던 어느 날 저는 4월 14일인가 그때 서류 제출하고
인감증명서 2장 들고 갔더니 3장이라고 해서 한 장 더 우체국
등기로 보냈다...(제일 빠른 걸로 해서 보냈습니다.)
그래서인지 늦게 서류심사가 들어가는 건 아닌지.
서류가 잘 들어갔는지 확인조차 할 수 없었다.
이유는 허그에 전화를 하면 당연히 전화를 안 받는다...
그래서 저는 서류가 허그 지사에 잘 들어갔는지...
허그 서부지사에 다시 갔다.
그날도 대기인원은 6명 회사에다 시간차를 사용하고
오전 10시에 냅다 허그 서부지사에 갔는데.
나올 때는 1시쯤이었나... 딱 점심시간 때 제가 끝난듯했다.
저는 간단하게 제가 보낸 인감증명서 한 장이 잘 도착했는지
그걸 알기 위해서 갔고 인감증명서 한 장 때문에 서류 심사를
못 받고 있는 건 아닌지 해서도 의문이 있어서 갔는데.
다행히 인감증명서도 잘 도착해 있었고 인감증명서 한 장
때문에 서류 심사가 늦거나 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그제야 한숨 놓이고 집에 도착해서 기다림의 시작이 다시
시작돼던 참....




이제 인천에서 서부지사로 넘어가서 담당자 가정해져서 서류를 검토한다고 하는듯한 메시지

이제 서류 심사를 시작한다고 하는듯한 메시지가 서류를
보낸 지 3주 만에 담당자가 정해졌습니다...
메시지 오기를 엄청 기다리고 기다림.....
그제야 안심이 되었다...
이제 이사 갈 집을 알아보러 다녔다.
이사할 집을 알아보고 이삿날을 아직은 잡지 마세요...
이삿날 짜는 아직 정하시면 안되지만 잡으실 거면 여유 있게
이삿날을 잡으시는 것이 마음에 놓일 것입니다.
이삿집을 찾고 계약 기간을 짧게 잡으시면
계약금을....... 날릴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은 이삿집만 알아보시는 걸 추천드리고요
정말 마음에 드는 집을 고르셨다면 이사를 갈 집주인 안 테
연락을 해서 기간을 조달해보는 방법도 있고 여유 있게
담당자가 정해지고 2달 정도 여유를 가지고 계약을 해도 괜찮을 수도 있게습니다만.....
서류심사가 언제 끝날지는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이사 갈 집만 알아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마음에 드시는 집이 있다면 기다려달라고 한번 물어보는 것도.
가계약을 걸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제 이삿집을 알아보고 괜찮은 집을 찾으시고.
또 기다림의 시작..... 그러던 어느 날




이제 서류 검토한다고 하는듯한 메시지

저는 4월 13일 날 서류 접수를 했다고 하네요
이렇게 서류를 검토한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그리고는 또... 기다림.......

6부는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힘드시겠지만 여기까지 오셨으면 이제 끝이 보이시는 겁니다... 힘내세요
나의 소중한 돈을 받을 수 있을 때까지...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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